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BTC) 매도 및 금융시장 상황과 투자대응방안

by 엠제이21 2024. 7.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재 코인 시장과 코인의 투자방향을 분석하는 일반인 전문가입니다.

이번에는 현재 시점 금융시장 상황과 비트코인 상황에 관하여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금융상황

뉴욕 현지시간 1010일 기준으로 파월 고용 지표를 주목해 볼만합니다..

높은 인플레이션만이 미국 경제가 직면한 유일한 위험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의회연설에서, 노동 시장과 경제가 냉각 조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리를 너무 오랫동안 너무 높게 유지하면 두 가지 모두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시장이 9월 연준의 금리 인하와 올해 말까지 0.25%0.25% 포인트의 추가 인하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6월 회의에서 연방공개 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FOMC) 인플레이션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말하며 올해 금리를 한차례 인하 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CNBC 자료기준에 의하면 다우존스 선물 0.06%, 나스닥 선물 0.36%, S&P500 선물 0.23%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 자료에 의하면 미국 달러지수는 105.05로 0.07% 하락, 10년 만기 미국채권 수익률은 4.273%2.7bp 하락, WTI선물은 배럴당 81.20달러로 0.26% 하락했다 전하였습니다.

박스권에 진입한 비트코인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7월 시작과 동시에 큰 하락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지난 30일 동안 약 15% 하락하였고, 2월 이후 처음 5만 4천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최근 며칠 동안 손실을 회복하여 바이비트 거래소의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57.9K 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이는 새로운 상승장이 곧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가 내포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은 전날 57K에서 59K까지 올랐지만, 독일 정부의 BTC매도에 현재 58K로 후퇴하였고, 현재 지속되는 매도와 매수로 인해 박스권에서 지루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일의 비트코인 매각은 연방정부가 아닌 작센(Saxony) 주의 결정이라는 코인데스크 보도가 있었습니다.

작센주는 법원의 허락을 받아 범죄 압수 자산을 처분 중이며, 올해 초 압수한 4만 9천8백57비트 코인을 매각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이 비트코인은 불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압수한 것이었습니다. 현재 이 불법사이트는 자금세탁과 기타 불법활동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독일 연방 범죄 경찰청(BKA) 소유의 암호화폐 지갑이 크라켄(Kraken), 코인베이스(Coinbase), 비트스탬프(Bitstamp)등 거래소로 수천 개의 비트코인을 이동시켰으며, 현재 이 지갑들의 비트코인 보유 수량은 2만 3천 개로 줄어들었습니다. “독일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몇몇 사용자는 독일 정부가, 비트코인을 판매하는 것은 정치인들이 저지른 가장 어리석은 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지난 큰 하락을 맞이했던 비트코인은 55K에서 59K 사이에서 큰 변동폭을 유지한 채 박스권에 진입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및 투자전략

비트코인의 숏포지션 비율은 93.94%로 하락에 비중이 쏠리고 있는 중입니다.

악재가 해소되어 가며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재 풋옵션(하락 베팅)이 과도하게 많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매도세가 지속된다면, 다시 한번 가격 하락이 나올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듯합니다.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도뿐만 아니라, 아직 매도가 끝나지 않은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 상환, 줄어들고 있는 비트코인 매수유입으로 다시 한번 만약 하락이 나오게 된다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놓는 것, 또한 반드시 저점을 확인 후 원하는 포지션에 진입하길추천드립니다.

이것으로 현재 금융 시장 및 비트코인의 위치와 전망,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등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구독자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