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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하는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투자전략 및 대응방안

by 엠제이21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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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가상화폐를 분석하는 일반인 분석가입니다.

이번 주제는 저점 확인 후 반등 중인 비트코인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btc-eth

반등 중인 비트코인 어디까지 오를까?

최근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즈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투자상품에 144,000만 달러가 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에 135,000만 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주간 유입 규모로 역대 다섯 번째로 많았고, 비트코인의 숏 비중은 860만 달러로 4월 이후 최대 유출을 기록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인셰어즈는 독일 정부의 비트코인 매각으로 인한 가격 약세와 미국의 예상보다 낮은 소비자물가지표(CPI)로 인한 투자심리 회복이 투자자들의 포지션 추가를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이더리움(ETH) 투자상품에도 7,200만 달러가 유입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 투자상품에 7,200만 달러가 유입된 것은 미국 현물 ETH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알트코인 중에는 솔라나(SOL), 아발란체(AVAX), 체인링크(LINK)에 각각 440만 달러, 200만 달러, 13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2019년과 같은 조정을 거칠 경우 가격이 4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예측을 내놓아 경고를 하였습니다.

코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20주 단순 이동평균 근처에서 조정을 받게 된다면, 2019년의 패턴을 따를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이 20주 이동 평균선 근처에서 조정받는다면 현재 6만 5천 달러 수준입니다.

 

현시점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의 투자전략

개인적인 현시점 비트코인의 투자전략을 단순 이동평균선을 통해 확인해 본다면, 업비트 거래소 기준 9천만원, 바이비트 거래소 기준 64K 부근을 1차 매도시점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선 많은 호재가 현재 뉴스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더리움의 ETF 출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 중국의 비트코인 규제 완화에 대한 소문 확산과 여러 전문가의 비트코인 상승 가능성의 전망 등으로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알트코인 도 매수세에 힘을 받아 상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투자자 분들께서는 더욱더 긴장하셔야 합니다.

가상화폐 특성상 24시간 거래가 이뤄지고, 작고 큰 뉴스에 따라 가격변동이 심한 만큼, 언제 어떤 시점에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조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번 바이비트기준 53K를 확인하고 급격하게 10K가 상승한 만큼 조정은 필수적일 듯합니다.

조정을 준다 하면, 앞전에 말씀드린1차 매도시점이 되겠고, 부분 익절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크립토포테이토가 이더리움(ETH)이 일봉차트 기준 100일 이평선인 3,342 달러 상방에서 마감된다면 중기적인 강세 전환이 확인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관련 크립토포테이토는 "ETH는 장기간 지속된 하락 추세에 200일 이동평균선인 3,081 달러를 잠시 밑돌았지만, 곧이어 회복하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어지는 반등세가 1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면 이전 하락이 베어트랩(거짓 하락) 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만약 100일 이동평균선 상방에서 이더리움이 일봉을 마감하면 중기적인 다음 목표가는 연중 최고가인 4,000 달러선이고, 4시간 봉 차트에서도 이더리움(ETH)은 이중 바닥 패턴을 형성하며 주요 하락 추세선 돌파를 앞둔 시점"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것으로 다양한 비트코인코인 및 이더리움의 투자견해 및 대응방안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투자자분들께선 전략적인 투자 방법으로 손절라인을 지켜가며 매매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 글을 읽으시는 구독자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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