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상화폐를 연구하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관련 주요 이슈와 전망, 대응방안에 관하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의 전문가 의견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4억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을 했던 베스트셀러“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시키가 최악의 폭락장을 경고하였습니다.
기요사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기술 차트가 역사상 가장 큰 시장 붕괴를 보여주고 있다.” 라며 “부동산, 주식, 채권, 금, 은 비트코인 가격이 모두 폭락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로버트 기요시키는 “내년 말부터 시작될 강세장 사이클은, 금 ,은 그리고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모두 기다려온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그동안 인내한 만큼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어나갔고, 그로 인해 다음 강세장 사이클에서는 금, 은,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기요사키는, “금 가격은 온스(Ounce) 당(Ounce) 1만5천달러(약2천만원1만 5천 달러(약 2천만 원) , 은 가격은 온스당 110달러(약 15만 원), 비트코인은 1개당 1천만달러(약 138억 원)를 돌파할 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지난달 비트코인 가격이 다가오는 8월 마지막주엔 35만 달러(약 4억 8천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하였지만, 그 전망과는 달리 7월 시작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은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상환으로 인한 대규모 매도 우려로 인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 아직 그 악재는 해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는 지난 5일과 8일에 각각 1억 4천300만 달러, 2억 9천5백만 달러가 순 유입되었다 전했습니다. 8일 유입량은 지난 6월 6일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에 블룸버그는 “지난 이틀 동안의 거래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4억 3천8백만 달러가 순 유입된 것은 과도한 매도세에 따른 저점 매수 기회가 왔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바이트트리(ByteTree) 최고 투자책임자는 “투자자 가운데 아직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은 개인 도는 기관이 많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추후 이 미보유자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을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해도 좋고, 매도 폭풍은 곧 지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대응방안 및 전략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비트코인상환에 관련된 마운트곡스 악재는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비인기 코인 또는 상장에 부합되지 않은 코인들의 코인 각 코인거래소 내에서 상장폐지 뉴스도 있어 상당한 매도세가 발생했었습니다. 이렇게 매도세가 지속된다면, 지속된 매도시그널로 인해 비트코인 대량보유자들의 매도 또한 불가피하게 이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및 기타 가상화폐들은 다시 한번 지지선을 확인 후 반등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선물 투자자들은 롱 포지션이 아닌 숏포지션으로 저점을 확인 후, 롱 포지션으로 전환하는 투자전략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현물 투자자들에겐, 총 투자할 금액을 여러 번 나누어, 지지선을 확인 후 투자하는 전략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는 ETF투자를 통한 투자 전략 또한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또는 알지 못하는 수많은 악재가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호재 또한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발표되거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럽게 발표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가상화폐시장에 충분히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 또는 가상화폐는 가격 변동이 심한 자산 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분들께선 전략적인 투자 방법으로 손절라인을 지켜가며 매매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다양한 비트코인코인의 투자견해 및 대응방안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구독자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